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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Diary/:: Reviews

송리단길 수플레는 가배유정 🥞🍓

 

 

 

 

2021년의 마지막, 12월 31일

근무를 마치고 송파로 떠났다 🚗🚗💨

 

이 날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

밥 먹기 전에 수플레케이크가 먹구싶어 들른 곳

 

사전 조사를 통해

여러군데 찾아봤는데

가격도 비주얼도 후기도 여기가 좋았당!

 

 

클라우디수플레가 15,000원

추워서 뛰어들어가느라구 가게는 못찍었당 ❄️

수플레 나오는 시간은 20분 정도!

 

주차공간 x

 

 

 

20분만에 나온 따뜻한 수플레 🥞

 

방문 전에 수플레 비주얼이 세련되고

인테리어가 예뻐서

젊은 사장님이 계실줄 알았는데,

 

노부부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셔서

왠지 모를 따뜻함이 더 느껴졌던..

 

 

 

 

사장님께서 생크림 부족하면

더 주시겠다구 새해 덕담과 커피를 내주셨당

😌☕

 

 

 

 

 

 

층마다 아주 얇게 딸기잼이 발려있당

입에 한가득 넣구 커피 한모금하면

사라지는 ~~~ 수플레에 ☺️

 

 

 

수플레가 사라지는 마법

 

 

홍대에서 갔던 수플레 맛집은

엄청 부드럽구 맛있었지만 비쌌는데,

(원래 수플레가 비싼 편)

 

여긴 가성비가 좋은 편!

(가게는 2인 5테이블 정도)

 

 

 

 

 

수플레 만세 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