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여행은 즐거워 (/>_<)/ ♥
해운대가 숙소인 우리는
부산 동부?에서 주로 놀았는데
몇 해 전부터 뜨고 있는
기장을 빼놓을 수 없지라~
부산에서
도심을 잠시 벗어나 힐링하고 싶을 때
사람이 북적이는 바다보다,
조용한 바다가 보고싶을 때
송정해변이나, 기장으로 나가
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
이번에 방문한 곳은 오픈한 지
얼마 되지 않은 일식당 <료코> !
-
부산 기장 <료코> 식당
(개인적 평점★ 4.8/5)
주차공간 식당 바로 앞! 여유로운 편
선물같은 연말 느낌의 인테리어....
내가 조아하는 베이지 톤 + 우드
그냥 차에서 내리자마자 반해버렸지모람
😍
식기도 베이지톤의
깔끔하고 정갈한 느낌,
오늘따라 하늘이 더 맑아
바다가 너무 예뻐보였당
요리도 빨라빨라
새우튀김이 가장 먼저 나왔는데,
곧바로 2가지 요리가 거의 동시에 나왔당
음식도 맛있구 ~ 하늘도 넘예쁘구 ~
창밖으로는 어부님들의 배가
잔잔한 바다를 가르며 지나가는 걸 보고
이런게 바로 여유구나...
서울에 살다보니 바다 볼 일이 정말 없었다
음식은 자극적이거나, 특색이 있다기보단
깔끔하게 맛있었고 뷰가 좋았다
안심돈카츠를 못먹어본 게 아쉽긴하네 :)
다음번에 오게된다면 돈카츠를 먹어보겠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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